목적 : 국가 차원에서 탄소중립 중 탄소흡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산림 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추세이다. 현재 국가 차원에서 산림의 탄소흡수량은 여러 방법으로 측정 및 관리되고 있지만, 지자체별로 구 체적인 탄소흡수지표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오고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탄소흡 수발자국의 정의를 내리고, 탄소흡수량 및 탄소흡수비율을 산출 후 비교분석하여 각 지역마다 현 시점을 보여주고 자 하였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는 2020년 기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면적당 임상별(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영급별(I~VI급 이 상)을 기준으로 수종별 표준탄소흡수량을 매칭하여 광역자치단체의 탄소흡수량과 250개에 대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 탄소흡수량, 국토면적당 탄소흡수량, 그리고 산림면적당 탄소흡수량의 탄소흡수발자국을 산정하였다. 이후, 기초 지방단치단체의 국토면적 대비 탄소흡수 비율, 산림면적 대비 탄소흡수 비율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및 토론 : 연구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흡수량이 높은 지역은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순이며, 흡수량이 낮은 지역은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순으로 나왔다. 기초자치단체 중 흡수량이 높은 지자체는 강 원도 홍천군, 인제군, 평창군 순이며, 낮은 순으로는 서울시 영등포구, 인천시 동구, 부산시 중구 순으로 나왔다. 국 토면적 대비 높은 흡수비율을 가진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성북구, 광주시 동구, 대전시 동구 순이며, 낮은 비 율은 서울시 영등포구, 인천시 동구, 서울시 성동구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산림면적 대비 높은 흡수비율을 가진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성북구, 울산시 울주군, 강원도 홍천군 순이며, 낮은 비율을 가진 비율은 서울시 성동구, 강동구, 동작구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많은 탄소흡수를 하였지만 국토 면적 대비 흡수비율로 접근해봤을 때, 반대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높은 흡수율을 보이고 있었다. 산림면적 대비 흡수비율은 전반적으로 균등하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기반으로 산림 조성 시나리오 개발과 이를 통해 더 많은 탄소흡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가 필요한 시점이다. 산림경영에 따라 탄소흡수가 변동이 크기 때문에 추후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조림이나 흡수원 계획에 있어서 전략 제시 측면에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국가 차원에서 탄소중립 중 탄소흡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산림 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추세이다. 현재 국가 차원에서 산림의 탄소흡수량은 여러 방법으로 측정 및 관리되고 있지만, 지자체별로 구 체적인 탄소흡수지표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오고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탄소흡 수발자국의 정의를 내리고, 탄소흡수량 및 탄소흡수비율을 산출 후 비교분석하여 각 지역마다 현 시점을 보여주고 자 하였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는 2020년 기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면적당 임상별(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영급별(I~VI급 이 상)을 기준으로 수종별 표준탄소흡수량을 매칭하여 광역자치단체의 탄소흡수량과 250개에 대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 탄소흡수량, 국토면적당 탄소흡수량, 그리고 산림면적당 탄소흡수량의 탄소흡수발자국을 산정하였다. 이후, 기초 지방단치단체의 국토면적 대비 탄소흡수 비율, 산림면적 대비 탄소흡수 비율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및 토론 : 연구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흡수량이 높은 지역은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순이며, 흡수량이 낮은 지역은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순으로 나왔다. 기초자치단체 중 흡수량이 높은 지자체는 강 원도 홍천군, 인제군, 평창군 순이며, 낮은 순으로는 서울시 영등포구, 인천시 동구, 부산시 중구 순으로 나왔다. 국 토면적 대비 높은 흡수비율을 가진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성북구, 광주시 동구, 대전시 동구 순이며, 낮은 비 율은 서울시 영등포구, 인천시 동구, 서울시 성동구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산림면적 대비 높은 흡수비율을 가진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성북구, 울산시 울주군, 강원도 홍천군 순이며, 낮은 비율을 가진 비율은 서울시 성동구, 강동구, 동작구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많은 탄소흡수를 하였지만 국토 면적 대비 흡수비율로 접근해봤을 때, 반대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높은 흡수율을 보이고 있었다. 산림면적 대비 흡수비율은 전반적으로 균등하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기반으로 산림 조성 시나리오 개발과 이를 통해 더 많은 탄소흡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가 필요한 시점이다. 산림경영에 따라 탄소흡수가 변동이 크기 때문에 추후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조림이나 흡수원 계획에 있어서 전략 제시 측면에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